과천시, 유관기관 합동 '마약류 퇴치' 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가 '세계 마약 퇴치의 날' 맞이 유관기관과 함께 마약류 퇴치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과천시보건소, 과천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과천지구위원회, 과천노인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시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과천시약사회와 함께 지역 내 어린이집과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 마약 근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세계 마약 퇴치의 날' 맞이 유관기관과 함께 마약류 퇴치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과천시보건소, 과천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과천지구위원회, 과천노인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마약은 NO! 절대로 안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시민들에게 전파했다.
시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과천시약사회와 함께 지역 내 어린이집과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 마약 근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약류 퇴치 홍보물품(배지, 리플릿, 물티슈, 부채) 등을 제작해 지역 내 학교 및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경찰서 등에 배부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