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모내기 98% 완료,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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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지역 모내기가 이달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정문)에 따르면 올해 도내 모내기는 관리 면적 9만 6천 ha 가운데 98%인 9만 4천여 ha에서 끝났다.
2모작 모내기는 이달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도내 농업용수 저수율은 현재 52%로 평년 54%보다 약간 낮은 저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용수공급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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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 52% 평년과 비슷한 수준
올해 전북지역 모내기가 이달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정문)에 따르면 올해 도내 모내기는 관리 면적 9만 6천 ha 가운데 98%인 9만 4천여 ha에서 끝났다.
2모작 모내기는 이달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됐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선제적으로 저수지․하천 물가두기, 보충수원 확보, 농경지 퇴수 재활용 대책 등을 적극 시행해 이앙기(4~6월)에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장 가동 준비를 완료하고, 배수로 토사준설, 수방자재 사전 점검 등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내 농업용수 저수율은 현재 52%로 평년 54%보다 약간 낮은 저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용수공급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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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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