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NH농촌봉사단,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이도근 기자 2023. 6. 27.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서충주농협과 농협충주시지부는 27일 대소원면에서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이날 대소원면에서 고령 독거 조합원 가정을 방문해 주택상황점검 후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했다.

NH농촌현장봉사단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등록된 돌봄대상자 중 홀몸이나 고령농업인, 장애인 농가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정기방문을 통한 생활밀착형 지원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서충주농협과 농협충주시지부는 27일 대소원면에서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이날 대소원면에서 고령 독거 조합원 가정을 방문해 주택상황점검 후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했다.

NH농촌현장봉사단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등록된 돌봄대상자 중 홀몸이나 고령농업인, 장애인 농가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정기방문을 통한 생활밀착형 지원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단월초 충북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 우승

충북 충주 단월초는 22회 충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4·5학년 여자부 우승, 6학년 여자부 3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월초는 4~6학년 여학생이 13명에 불과한 소규모 학교여서 우승의 감격은 더 크다.

5학년 이채린 학생은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전교어린이회장인 이유진(6학년) 학생은 손가락 골절 부상에도 골키퍼로 투혼을 발휘해 박수를 받았다.

◇교통대, 학생 마음건강 지원 나서

충북 충주 한국교통대 학생상담센터는 학내 구성원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진행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 1355명의 재학생이 개인상담에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했고, 심리검사 참여 희망 학생도 1066명에 달했다.

센터는 이런 조사결과를 반영해 외부 심리상담 전문가를 객원 상담원으로 위촉,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희망 학생들을 대상을 충분한 상담과 심리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841-5629)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