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발달장애인 VR직업훈련실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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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VR직업훈련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27일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서철모 구청장과 장애인복지단체장, 후원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발달장애인 VR직업훈련실 운영에 들어갔다.
서철모 청장은 "발달장애인이 체계적으로 자신의 직업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VR직업훈련으로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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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가 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VR직업훈련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27일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서철모 구청장과 장애인복지단체장, 후원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발달장애인 VR직업훈련실 운영에 들어갔다.
VR직업훈련실을 이용하는 훈련생들은 가상현실을 이용해 실제로 커피를 주문받아 음료를 제조하는 전 과정을 실습하고 반복 학습을 하게 된다. 구는 장애인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VR직업훈련실은 서철모 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항이다.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 활동에 참여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직업 적응훈련이 가능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발달장애인이 체계적으로 자신의 직업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VR직업훈련으로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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