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입양센터' 공모 당락, 7월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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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신청한 유기동물입양센터의 공모 사업 선정 여부가 7월 판가름난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김제시는 유기동물의 보호 입양 등 동물복지 증진 차원에서 추진 중인 유기동물 입양센터 공모 사업(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제시 용지면 금백로 일원 19만 8천㎡에 추진 중인 유기동물입양센터는 50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 사업비는 10억 원(국비 3억 원, 지방비 7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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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신청한 유기동물입양센터의 공모 사업 선정 여부가 7월 판가름난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김제시는 유기동물의 보호 입양 등 동물복지 증진 차원에서 추진 중인 유기동물 입양센터 공모 사업(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제시 용지면 금백로 일원 19만 8천㎡에 추진 중인 유기동물입양센터는 50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 사업비는 10억 원(국비 3억 원, 지방비 7억 원)이다.
서류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다음달(7월) 후보지 2곳을 선정하며 현재 전북을 포함해 경기 2곳, 인천1, 경북 1곳 등 모두 5곳이 응모했다.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유기동물 입양관련 교육, 놀이시설, 체험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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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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