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전남 현안사업 지원 요청"

조영석 기자 2023. 6. 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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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면담을 갖고 전남 현안 해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화진 위원장은 "전남이 글로벌 시대 선도를 위한 하나의 축이 될 수 있는 현안사업을 보고하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며 "앞으로도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 부처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남의 숙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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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 로고(뉴스1 DB)/뉴스1

(광주ㆍ전남=뉴스1) 조영석 기자 =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면담을 갖고 전남 현안 해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이날 지원 요청한 현안 사업은 △광주-고흥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순천·광양 미래첨단소재 국가 산업단지 지정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대통령 지역공약 조기 추진 등이다.

김 위원장은 또 10월 전남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과 축사를 요청했다.

김화진 위원장은 "전남이 글로벌 시대 선도를 위한 하나의 축이 될 수 있는 현안사업을 보고하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며 "앞으로도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 부처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남의 숙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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