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어린이 보호구역 건설기계 불법주기 단속 등

이상제 기자 2023. 6. 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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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7월 말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불법주기 집중단속과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불법 주기한 덤프트럭, 굴삭기 등의 건설기계다.

달서구는 단속반을 편성해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야간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대구시 남구는 환경의 달을 맞아 '우리가 그린(green) 청소년' 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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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7월 말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불법주기 집중단속과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불법 주기한 덤프트럭, 굴삭기 등의 건설기계다.

적발된 건설기계에 대해선 1차로 이동 조치와 계고장 발부 등 계도 조치를 하고 이후 재차 적발 시엔 위반 횟수에 따라 5만원에서 3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

달서구는 단속반을 편성해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야간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환경의 달을 맞아 '우리가 그린(green) 청소년'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 = 대구시 남구 제공) 2023.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 '우리가 그린(green) 청소년' 사업 실시

대구시 남구는 환경의 달을 맞아 '우리가 그린(green) 청소년' 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통해 9칸의 환경 실천 빙고판을 만들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배설물 처리,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 제작, 폐우산을 팔토시로 만들기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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