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배영수 코치 말소...오재일, 송은범 그리고 한화 '新 외인' 윌리엄스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 10개 구단 엔트리에 대대적인 변화가 생겼다.
27일, KBO가 발표한 1군 엔트리 등록/말소 현황에 따르면 롯데 자이언츠 배영수 코치와 라이언 롱 코치가 말소됐다.
특히 이종운 신임 수석코치는 지난 2015년 롯데 시령탑을 맡은 이후 8년 만에 1군 벤치로 복귀한다.
한화의 새로운 외인 타자 닉 윌리엄스 역시 KBO 데뷔 무대를 밟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BO 10개 구단 엔트리에 대대적인 변화가 생겼다.
27일, KBO가 발표한 1군 엔트리 등록/말소 현황에 따르면 롯데 자이언츠 배영수 코치와 라이언 롱 코치가 말소됐다.
이어 KT 위즈 정준영과 LG 유영찬 역시 퓨처스로 내려갔다.
앞서 롯데 구단은 같은 날 오전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배영수 코치는 퓨처스 총괄 코치를 맡게 됐다. 또 이종운 퓨처스 감독과 김현욱 컨디셔닝 코치가 1군으로 콜업 되어 각각수석 코치와 1군 투수 코치 자리를 맡는다.
특히 이종운 신임 수석코치는 지난 2015년 롯데 시령탑을 맡은 이후 8년 만에 1군 벤치로 복귀한다.
또 LG 트윈스 송은범이 올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른다. 이 밖에도 오석주, KT 조용호, 삼성 우규민과 오재일이 1군으로 돌아온다.
한화의 새로운 외인 타자 닉 윌리엄스 역시 KBO 데뷔 무대를 밟는다. 한화는 지난 18일 윌리엄스와 총액 45만 달러(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인센티브 5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윌리엄스는 공·수·주에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로 적극적인 타격이 강점이며, 수비력과 주력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화는 박준영과 장지수도 같은 날 콜업 했으며, 키움 역시 김건희, 김웅빈, 김동혁을 불렀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칸 '첫경험' 비비, "역사같은 순간이었다"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블핑 제니를 꼭 그렇게 찍었어야만...속이 후련했나?'[M-scope]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차은우, 얼굴이 애국 '완벽한 비주얼' [Ms앨범]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밀수' 김혜수, 수식어가 필요없는 톱스타 '특별한 아우라' [Ms앨범]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아이브 장원영 '미모가 판타지...어제랑 또 다른 짜릿한 여신美' [Ms앨범]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
- 아름다운 이다영 근황 '벌써 한국이라니'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