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정호연 "'호프'로 韓작품 준비중..황정민·조인성 함께" [청룡 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김미화 기자 2023. 6.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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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이 열렸다.

정호연은 국내 작품으로는 언제 볼 수 있느냐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한국 작품으로는 나홍진 감독님의 '호프'로 관객을 만날 것 같다. 황정민 선배님, 조인성 선배님과 함께 한다.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열리는 제2회 시상식은 7월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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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배우 정호연이 2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6.27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월드스타' 정호연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로 한국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열린 1회 시상식에서 수상한 이정재, 김고은, 이학주, 김신록, 구교환, 정호연, 김신영, 주현영이 참석해 함께 했다.

'오징어 게임' 이후 월드스타 대열에 오른 정호연은 러블리한 모습으로 등장, 밝게 웃으며 핸드프린팅을 했다.

정호연은 '핸드프린팅'을 위해 특별히 손 관리를 했느냐는 질문에 너털 웃음을 지으며 아니라고 답했다.

정호연은 국내 작품으로는 언제 볼 수 있느냐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한국 작품으로는 나홍진 감독님의 '호프'로 관객을 만날 것 같다. 황정민 선배님, 조인성 선배님과 함께 한다.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교양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열리는 제2회 시상식은 7월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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