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염수 검토 마무리단계…기준초과 핵종은 6개"

배삼진 2023. 6.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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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현장조사와 자료에 대한 기술적 검토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장을 맡았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27일) "어제 근거 자료 요청을 위한 한일 양국 간 실무 기술회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2019년 이전 '알프스'를 거친 오염수에서 6종의 핵종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것을 확인하고,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후쿠시마 #오염수 #원자력안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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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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