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일상으로 들어간 파주시장 "임기 동안 민생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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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이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민생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시민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김경일 시장은 지난 26일 오전 8시 해솔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사업 현장 점검에 이어 청년들과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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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민생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시민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김경일 시장은 지난 26일 오전 8시 해솔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사업 현장 점검에 이어 청년들과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광탄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재가노인을 위한 반찬 배달을 하고 있는 광탄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오후 들어 청소년수련관 공사 현장과 선유지구 급경사지를 찾아 여름철 집중 호우 대비와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끝으로 김 시장은 청년공간 GP1934를 찾아 지난 1년간 파주시 청년정책 참여자들의 소감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과 함께한 1년 동안 시민이 체감하고 민생에 도움이 되는 여러 정책을 펼칠 수 있었다”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듯, 앞으로도 더 가까이 시민에게 다가서, 누구나 부러워하고 살기 원하는 파주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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