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민간기관 대상 ‘재건축 안전진단’ 부실예방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27일 서울 한국시설안전협회 회의실에서 안전진단 전문기관(민간업체)들을 대상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부실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날 교육이 재건축 안전진단과 관련한 민간 기관들의 기술력 향상과 부실 진단 방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객관적인 재건축 안전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기관들에게 관리원이 보유한 전문기술을 적극 전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7일 서울 한국시설안전협회 회의실에서 안전진단 전문기관(민간업체)들을 대상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부실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이 일부 개정 고시됨에 따라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매뉴얼 설명 및 부실진단 사례 전파 등을 위해 마련됐다.
대면교육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구조안전성, 설비노후도, 주거환경 등 개정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에 대한 설명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날 교육이 재건축 안전진단과 관련한 민간 기관들의 기술력 향상과 부실 진단 방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객관적인 재건축 안전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기관들에게 관리원이 보유한 전문기술을 적극 전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종국, 이번엔 여배우에 외모 디스…"진짜 못났네"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평창동 60억 저택' 현금으로 산 이효리, 여유로운 일상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