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도 교육청, 지역 학생 농촌 체험학습 지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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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제주도교육청(도지사 김광수)이 추진하는 '식(食)사랑 농(農)사랑'이 농촌 체험활동 활성화와 지역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팜스테이마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농촌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제주농협은 2012년 도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한 것을 계기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모두 7300여명의 학생들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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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제주도교육청(도지사 김광수)이 추진하는 ‘식(食)사랑 농(農)사랑’이 농촌 체험활동 활성화와 지역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팜스테이마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농촌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제주농협은 2012년 도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한 것을 계기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모두 7300여명의 학생들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경험했다.
올해는 도내 초등학교 11곳에 다니는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주농협 사회공헌 단체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제주지역본부가 지원에 힘을 보태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제주농협은 27일 도 교육청에서 ‘식(食)사랑 농(農)사랑 농촌 체험 학습지원’ 기념행사를 열었다. 현장에는 윤재춘 본부장,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고창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제주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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