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데뷔 앞둔 '데이브 더 다이버'...스토리 추가와 피드백으로 완성도 높여"
최종봉 2023. 6. 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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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산하 게임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선보이는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28일 글로벌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이브'의 개발의 총괄을 맡고 있는 황재호 디렉터는 "'데이브'가 갖고 있는 독특한 게임성과 강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연구해 왔다"며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콘텐츠를 정식 버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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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산하 게임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선보이는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28일 글로벌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정감가는 외모와 낙천적인 성격을 보유한 데이브가 낮에는 바닷속 블루홀을 탐사하는 열정적인 사냥꾼이 되고 밤에는 '반쵸스시'에서 손님을 대접하는 매니저로 변신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양을 탐험하고 초밥 가게를 운영하는 두 가지의 상반된 매력의 콘텐츠는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부터 유저의 호평을 받아 왔다.
이에 '데이브'의 개발진은 정식 서비스 시점에 맞춰 더 밀도 높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정식 버전은 독특한 게임성에 기인한 재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4챕터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더 체계적이고 흥미로운 채집 시스템, 타이쿤 요소가 추가되며 '데이브'만의 상징적인 컷신과 새로운 미니게임도 등장한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개선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스토리 부분에서는 데이브가 어인족을 구하기 위해 더 깊은 심해로 탐사를 떠나는 내용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수온이 올라가고 지진이 발생하는 원인을 조사하면서 얼음으로 뒤덮인 고대 유적지를 발견하고 고대 어종을 만나기도 한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장소를 탐험하게 되는데, 장소마다 특징을 지닌 스페셜 보스가 등장해 미션 수행의 묘미를 살렸다.
또한 정식 버전에서는 숨겨진 이야기를 품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도 등장했던 존 왓슨의 숨겨진 목적이 드러나며 본격적으로 데이브 일행과 대적하게 된다.
어인족 마을에는 북미 인기 스트리머를 모델로 한 NPC 다프네가 등장하는데, 해당 스트리머는 얼리 액세스 단계서부터 데이브를 즐겁게 플레이하고 자발적으로 리뷰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개발진은 이러한 부분을 재미 요소로 삼고 해당 스트리머의 허가를 받아 NPC로 도입하게 됐다.
'데이브'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인 요소로 미니게임도 정식 버전에 맞춰 다수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밤에 운영되는 '반쵸스시'에서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 중 하나로 미니게임이 등장했다. 특히, 얼리 액세스에서 선보인 '녹차 따르기'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았지만, 유저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던 부분이다.
'데이브' 개발진은 이러한 요소들을 반영해 타이쿤의 재미를 살리는 '요리 퀘스트'를 추가했다.
또한 어인족을 구하는 데이브의 여정에서 핵심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요소로 퍼즐 게임 등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의 개발의 총괄을 맡고 있는 황재호 디렉터는 "'데이브'가 갖고 있는 독특한 게임성과 강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연구해 왔다"며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콘텐츠를 정식 버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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