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구, 7월 1일 수원과 홈 경기 매진…시즌 4번째

최송아 2023. 6. 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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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7월 1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K리그1 20라운드 홈 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의 DGB대구은행파크는 3월 19일 전북 현대와의 4라운드, 5월 5일 울산 현대와의 11라운드, 이달 4일 FC서울과의 16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 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대구 선수단은 이번 수원과의 경기에서 이날 공개된 2023시즌 서드 유니폼 '윌 투 윈(Will To Win)'을 입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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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대구-수원 경기 포스터 [대구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7월 1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K리그1 20라운드 홈 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입장권이 판매되지 않으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할 수 있다.

대구의 DGB대구은행파크는 3월 19일 전북 현대와의 4라운드, 5월 5일 울산 현대와의 11라운드, 이달 4일 FC서울과의 16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 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대구 선수단은 이번 수원과의 경기에서 이날 공개된 2023시즌 서드 유니폼 '윌 투 윈(Will To Win)'을 입고 뛴다.

대구 구단은 "이번 서드 유니폼에는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담았다. 불의 온도를 모티브로 네이비와 라임 옐로를 메인 색상으로 선정했다"며 "유니폼 전면에는 구단 엠블럼 속 태양의 불꽃이 타오르는 모양을 그래픽으로 표현해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강한 열망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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