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보은서 개최

장인수 기자 2023. 6. 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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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가 27일 오후 보은에서 열렸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인사말에서 "대추의 고장 보은에서 회의가 열려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장·군수협의회가 충북도의 발전을 견인하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북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간 공동현안 의견교환과 협력방안 모색, 지방자치 발전과 개선 방향, 건의 사항에 대해 협의·결정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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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 내수면 국가 어항 지정 등 건의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장면. (보은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가 27일 오후 보은에서 열렸다.

정례회에는 조길형 회장(충주시장) 주재로 도내 시장·군수 10명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최희송 사무총장이 참석해 시·군 현안업무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주요 안건으로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청풍호 내수면 국가 어항 지정, 인구소멸지역 내 중소기업 외국인 고용 허가제 완화 등을 다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인사말에서 "대추의 고장 보은에서 회의가 열려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장·군수협의회가 충북도의 발전을 견인하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북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간 공동현안 의견교환과 협력방안 모색, 지방자치 발전과 개선 방향, 건의 사항에 대해 협의·결정하는 단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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