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새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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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2023-24시즌 새 외국인선수로 디드릭 로슨(26)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로슨은 미국프로농구(NBA) G리그와 튀르키예 리그를 거쳐 2020년부터 KBL 무대에서 활약했다.
특히 로슨은 두 시즌 모두 소속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했다.
DB 구단은 "득점력뿐 아니라 농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로슨의 영입으로 김종규, 강상재와의 시너지가 극대화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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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2023-24시즌 새 외국인선수로 디드릭 로슨(26)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로슨은 미국프로농구(NBA) G리그와 튀르키예 리그를 거쳐 2020년부터 KBL 무대에서 활약했다. 2020-21시즌에는 고양 오리온, 2021-22시즌에는 고양 데이원에서 뛰면서 KBL 통산 105경기에 출전해 평균 17.5점 8.7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로슨은 두 시즌 모두 소속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했다.
DB 구단은 "득점력뿐 아니라 농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로슨의 영입으로 김종규, 강상재와의 시너지가 극대화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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