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지난 시즌 캐롯서 활약한 디드릭 로슨 영입
이석무 2023. 6. 27.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2023~24시즌 활약할 외국인선수로 디드릭 로슨(26)을 선택했다.
원주DB는 27일 로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캔자스대학교를 졸업한 로슨은 201cm 104Kg의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G리그와 튀르키예 리그에서 활약한 뒤 KBL 고양 오리온(2021~22시즌), 캐롯 점퍼스(2022~23시즌)에서 뛰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가 2023~24시즌 활약할 외국인선수로 디드릭 로슨(26)을 선택했다.
원주DB는 27일 로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캔자스대학교를 졸업한 로슨은 201cm 104Kg의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G리그와 튀르키예 리그에서 활약한 뒤 KBL 고양 오리온(2021~22시즌), 캐롯 점퍼스(2022~23시즌)에서 뛰었다.
KBL에서 두 시즌 동안 105경기에 출전해 17.5득점, 8.7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시즌 모두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바 있다
구단 관계자는 “득점력 뿐만 아니라 농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로슨의 영입으로 김종규, 강상재와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투병하다 숨진 남편…휴대폰엔 내연녀와 나눈 아내 뒷담화가[사랑과전쟁]
- 6일째 주차장 막고 버틴 차량, 경찰 ‘체포영장’ 신청한다
- 부대에 대마초 몰래 들여와 흡연한 20대 전직 군인 구속
- 안테나 측 "유재석, 유희열과 고민 끝에 지분 20.7% 확보" [공식]
- "2개 단돈 4990원"…역대급 가성비 햄버거 나왔다
- “배신감 느껴” 정유정, 살인 3일 전 父에 예고 전화, 왜
- 묶음 수입 캔맥주 가격도 오른다…내달부터 1만2000원
- 美 48도 폭염에…하이킹하던 30대 아빠·10대 아들 숨져
- '고딩엄빠' 김나라 "아이 아빠, 출산 코앞에도 새 여친 만나"
- 기욤 패트리, 아빠 됐다…24일 한국에서 득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