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과학회, ‘AI를 활용한 축구’ 주제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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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축구과학회 국제 콘퍼런스(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cience & Football 2023)가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축구과학회는 2011년 창립 후 축구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콘퍼런스 및 워크숍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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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축구과학회 국제 콘퍼런스(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cience & Football 2023)가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축구과학회는 2011년 창립 후 축구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콘퍼런스 및 워크숍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황보관 제7대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축구계와 축구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축구에서 AI 활용을 위한 새로운 접근(New Approaches to the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Football)’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콘퍼런스는 영국 출신 퍼포먼스 디렉터인 리치 부차난의 ‘부상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과 최형준 단국대학교 교수의 ‘축구 지도자를 위한 생성형 AI(Chat GPT) 활용법’ 강연을 시작으로 ‘심리와 코치 (Psychology & Coaching)’, ‘피지컬 트레이닝과 영양(Physical Training & Nutrition)’, ‘테크놀로지와 경기 분석(Technology & Match Analysis)’ 파트로 나뉘어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콘퍼런스 시작 전에는 이달 15일까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축구와 관련된 자유 주제 논문을 공모한 ‘SPIK 젊은 연구자상 (SPIK Young Investigator’s Awards)’을 당일 현장 발표 후 대상을 선정, 한국 축구의 학술 발전과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콘퍼런스 사전 등록 기간은 오는 29일 자정까지로 한국축구과학회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등록할 수 있으며 참가한 KFA 지도자에게는 보수교육 평점이 부여된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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