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케치] 도미니카, 얼마나 잘하나...김연경 어드바이저 '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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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코트에 나가서 뛸 것 같은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미리 상대팀 전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가운데, 이 날 경기장에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어드바이저로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단 김연경의 모습이 보였다.
조용히 입장한 김연경은 관계자석에 앉아 비디오 판독을 지켜봤다.
김연경은 3주 차 엔트리에 한유미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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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권수연 기자) 금방이라도 코트에 나가서 뛸 것 같은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가슴에 붙은 태극마크가 선명하게 눈에 띄었다.
2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경기가 개최됐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앞서 VNL 1, 2주차 총 8경기에서 독일에게 한 세트만을 어렵게 따온 뒤 귀국길에 올랐다.
3주 차에는 홈 그라운드 버프를 받아 반등을 노릴 예정이다. 대한배구협회는 앞서 지난 26일, 3주 차 대회에 나설 엔트리를 발표했다.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가운데 아웃사이드 히터 김미연과 미들블로커 박은진이 제외됐다.
부상으로 2주 차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리베로 신연경과 세터 김다인은 재투입됐다.
이 날 한국과 불가리아의 경기에 앞서 오후 3시 30분, 첫 경기로 독일과 도미니카 공화국의 대결이 열렸다. 도미니카는 오는 30일 한국과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1세트는 25-19로 독일이 차지한 상황이다.
미리 상대팀 전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가운데, 이 날 경기장에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어드바이저로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단 김연경의 모습이 보였다. 조용히 입장한 김연경은 관계자석에 앉아 비디오 판독을 지켜봤다.
김연경은 3주 차 엔트리에 한유미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1주 차 경기 당시 튀르키예에서 대표팀과 함께 했던 김연경은 개인 일정상 2주 차는 함께 하지 못했고, 3주 차에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편, 한국과 불가리아의 경기는 잠시 뒤인 오후 7시 열린다. 한국은 오는 30일 도미니카, 7월 1일 중국, 7월 2일 폴란드와의 대결을 마지막으로 VNL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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