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 200만대 판매 돌파 ‘고객감사’ 페스티벌 개최

보이스캐디 골프 거리측정기 200만 판매 돌파 ‘고객감사’ 페스티벌 이미지. 제공 | 보이스캐디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보이스캐디가 골프 거리측정기 2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연다. 기존 사용하던 거리측정기 반납 시 최대 반값 할인과 골프워치 구매고객에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것이 골자다.

이번 ‘고객감사’ 페스티벌은 28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 반납 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보상판매에는 올해 4차 물량까지 완판 시킨 보이스캐디 신제품에 대한 혜택을 크게 제공한다.

지난 예약판매에서 초도 물량이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신제품 골프워치 T-Ultra(T-울트라)와 GPS+ 레이저 하이브리드 거리측정기 SL3, 그리고 4차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론치모니터 SC4까지 보상판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통해 T시리즈 골프워치를 구매한 고객에게 더 오랫동안 골프워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 무상 교환권을 증정한다. 모든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다. 이에 배터리 무상 교환권을 증정, 제품 구매 후 3년 이내에 배터리를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보상판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보이스캐디 공식 홈페이지 내 보상판매 페이지에서 이벤트 제품을 구매한 후 기존에 사용 중인 거리측정기를 반납하면 반납 제품을 확인한 후 새 제품을 발송해준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는 “골프 거리측정기 최초 200만대 판매 돌파는 약 15년의 시간 동안 거리측정기 선두 기업으로서 보이스캐디가 선보인 기술력과 제품들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지금까지 보이스캐디와 함께 해주신 만큼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더 나은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