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직업전환 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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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직업전환 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문대학이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특화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중장년과 지역 산업체 재직자의 직종 전환, 경력 재설계 교육을 지원한다.
모빌리티 의장·전장 부품, 생체 의료소재 부품, 산업 활용·혁신 인공지능(AI)을 3대 디지털 전환 지역 특화산업으로 선정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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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2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직업전환 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문대학이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특화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중장년과 지역 산업체 재직자의 직종 전환, 경력 재설계 교육을 지원한다.
조선이공대(주관대학), 광주보건대, 동강대(참여대학)가 2년간 국비와 지방비 40억원을 지원받아 '광주시 빛 누리' 사업을 추진한다.
모빌리티 의장·전장 부품, 생체 의료소재 부품, 산업 활용·혁신 인공지능(AI)을 3대 디지털 전환 지역 특화산업으로 선정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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