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베트남 포옌시, 교류협력 협약…축제·기념일 등에 상호 방문

정우용 기자 2023. 6. 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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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27일 베트남 포옌시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포옌시는 인구 24만명의 신흥 공업도시로 베트남 전체 수출량의 10%를 차지하며, 7만명이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과 협력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지역 축제 등 문화관광 행사와 기념일에 상호 방문하고, 칠곡군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재욱 군수는 지난 25일 종합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베트남으로 출국해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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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베트남 포옌시청에서 열린 칠곡군-베트남 포옌시, 교류협력 협약식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무역사절단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칠곡군 제공) 2023.6.27/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칠곡군은 27일 베트남 포옌시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포옌시는 인구 24만명의 신흥 공업도시로 베트남 전체 수출량의 10%를 차지하며, 7만명이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과 협력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지역 축제 등 문화관광 행사와 기념일에 상호 방문하고, 칠곡군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재욱 군수는 지난 25일 종합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베트남으로 출국해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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