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베트남 포옌시, 교류협력 협약…축제·기념일 등에 상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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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27일 베트남 포옌시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포옌시는 인구 24만명의 신흥 공업도시로 베트남 전체 수출량의 10%를 차지하며, 7만명이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과 협력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지역 축제 등 문화관광 행사와 기념일에 상호 방문하고, 칠곡군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재욱 군수는 지난 25일 종합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베트남으로 출국해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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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칠곡군은 27일 베트남 포옌시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포옌시는 인구 24만명의 신흥 공업도시로 베트남 전체 수출량의 10%를 차지하며, 7만명이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과 협력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지역 축제 등 문화관광 행사와 기념일에 상호 방문하고, 칠곡군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재욱 군수는 지난 25일 종합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베트남으로 출국해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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