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복합문화시설 개점 기념 '로컬 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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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은 ACC내 복합문화·편의시설 정식 운영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로컬 플리마켓인 '니어(Near)·디어(Dear) 마켓'을 개최한다.
'니어·디어 마켓'은 ACC내 복합문화·편의시설의 본격 운영을 알리는 한편 지역 문화 창작자들을 소개하는 장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 개척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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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내 복합문화·편의공간 본격 운영… 방문객 편의증진 도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은 ACC내 복합문화·편의시설 정식 운영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로컬 플리마켓인 '니어(Near)·디어(Dear)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CC재단과 ACC 복합문화시설 '파크먼트 광주'운영사인 ㈜어반플레이가 공동 주최하고 YMC, 모람플랫폼이 공동 주관한다. '니어·디어 마켓'은 ACC내 복합문화·편의시설의 본격 운영을 알리는 한편 지역 문화 창작자들을 소개하는 장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 개척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켓에는 지역 문화 창작자들의 상품 판매존과 함께 체험존, 시민참여형 중고마켓, 먹거리존 등 약 80여개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ACC재단은 기존'카페 크라운'에 이어 지난 4월 편의점을 개점했다. 이어 팝업 아트공간인'뉴스 뮤지엄(N:NEWS)', 밀크티 유행의 진원지인 '카페, 진정성', 지역의 전통 식료품 및 아트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캐비넷클럽 라운지'등을 잇따라 열고 ACC 방문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복합문화·편의시설이 7월부터 본격 운영돼 관람객들의 문화적 경험과 편의를 도모하게 됐다"며 "방문객 뿐만 아니라 지역 창작자들에게 가까이 다가서고,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마련하는 등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니어디어 마켓은 7월 1일 오후 3시부터 ACC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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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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