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청주 13개 기관, 쓰레기 감축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지역의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해 13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27일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운동 선도단'을 발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지역의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해 13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27일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운동 선도단'을 발족했다.
청주새활용시민센터, 한국전지재활용협회, 청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청주시체육회, 청주시축구협회, 충북청주프로축구단, KB스타즈여자농구단, SK호크스핸드볼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청주복지재단 등 환경·체육분야 민간기관과 청주시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깨끗한 청주, 시민이(E) 애쓰(S)지(G)'라는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 ESG 경영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과 환경 조성, 인식 개선, 캠페인, 실천 지원 등 다양한 사업도 함께 벌인다.
유운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선도단의 작은 실천과 의지가 큰 울림으로 지역사회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09년과 2015년 흥덕구 휴암동에 차례로 건립된 청주권 광역소각시설 1호기, 2호기를 위탁 관리하고 있다.
하루 최대 소각규모는 400t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