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인재육성 장학금 4억 4천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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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장학재단이 신안군의 미래를 이끌 인재 발굴을 위해 선발된 '2023년 상반기 장학생' 330명에게 장학금 4억 4천만 원을 지급했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반영해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대학 장학생을 전원 선발해 의미를 더했다.
신안군은 올해부터 낙도 장학생 분야를 신설했으며, 장학생 요건을 부모, 학생 주민등록기준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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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재)신안군장학재단이 신안군의 미래를 이끌 인재 발굴을 위해 선발된 ‘2023년 상반기 장학생’ 330명에게 장학금 4억 4천만 원을 지급했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반영해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대학 장학생을 전원 선발해 의미를 더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인재육성 장학금이 자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올해부터 낙도 장학생 분야를 신설했으며, 장학생 요건을 부모, 학생 주민등록기준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도 신안군에 주민등록이 있어야 선발요건에 충족되도록 자격요건을 개정했다.
/신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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