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잡이' 이주연·고동하, 아역 배우들의 열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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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잡이'가 아역 배우들의 열연을 예고했다.
27일 해오름이앤티 측은 영화 '개미잡이' 아역 배우들의 열연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특히 두 아 역배우의 열연에 성인 배우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까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개미잡이'는 예산, 홍성에서 지난 6월 18일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위해 후반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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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개미잡이'가 아역 배우들의 열연을 예고했다.
27일 해오름이앤티 측은 영화 '개미잡이' 아역 배우들의 열연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개미잡이'는 이익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과거 형제복지원에 끌려 들어갔던 한 남매의 슬픔과 복지원 안에서 받은 상처와 아픔을 법으로 그들을 벌할 수 없기에 이들이 직접 나서서 그들의 횡포를 알리려 하는 내용의 복수 스릴러 영화다.
앞서 송창의, 손종학, 임기홍, 박윤호, 이채은, 황인혜, 이혜은, 정흥채, 명계남 등이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극 중 남매의 어린정민 역은 이주연, 어린우영 역은 고동하가 맡았다. 특히 두 아 역배우의 열연에 성인 배우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까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개미잡이'는 예산, 홍성에서 지난 6월 18일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위해 후반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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