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피네이션 합류?..싸이와 시너지 발휘할까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싸이와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발휘할까.
마마무 멤버 화사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 전망이다.
화사가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게 된다면, 싸이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화사가 피네이션으로 이적하게 될 경우 싸이와의 시너지가 기대될 수밖에 없는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싸이와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발휘할까.
마마무 멤버 화사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 전망이다. 이달 말 RBW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피네이션과의 새 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 데뷔 후 처음으로 RBW를 떠나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화사다.
앞서 RBW 측은 지난 달 화사의 거취에 대해서 “재계약 여부를 조울 중에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던 바. 하지만 화사는 피네이션의 기획력에 관심을 두고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27일 OSEN에 “화사와 전속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화사가 이달 말까지 RBW와 계약이 남아 있는 만큼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화사가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게 된다면, 싸이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싸이는 특유의 개성 강한 음악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다. 특히 ‘강남스타일’의 대박 이후, ‘젠틀맨’, ‘나팔바지’, ‘댓 댓(That That)’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싸이가 음악성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색깔을 가진 뮤지션인 만큼 화사와의 만남이 기대되는 것.
화사 역시 마마무 활동 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또 지난 2018년 ‘멍청이(twit)’를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확실한 콘셉트와 정체성을 가진 솔로 가수라 영향력 역시 컸다.
화사가 피네이션으로 이적하게 될 경우 싸이와의 시너지가 기대될 수밖에 없는 것. 싸이와 화사의 특급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