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정부합동평가 종합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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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장상열 부군수 주재로 관과소 지표 팀장 및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부합동평가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군은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의 전반적인 계획과 일정, 효과적인 실적 달성 방안 등을 공유했고 특히, 추진이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 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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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정 운영의 능률성, 효과성,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국가주요시책 추진실적을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경북도는 정부합동평가 89개 지표와 도 자체 개발 역점시책 11개 지표 등 총 100개 지표를 대상으로 목표 달성 여부를 점수화해 시군별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군은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의 전반적인 계획과 일정, 효과적인 실적 달성 방안 등을 공유했고 특히, 추진이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 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군은 연초부터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계획을 수립하였고, 향후 매월 추진상황 점검 및 부진지표 개별면담 실시 등 모든 지표 목표 달성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장상열 청도부군수는 “22년도 우수상 수상 경험을 토대로 올해도 전 직원이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청도) 성락성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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