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 외부 전문가와 집중호우 피해 예방 안전점검

김태진 기자 2023. 6.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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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3~27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구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항우연 대전 본원과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 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전남 고흥)의 시설 내 급경사지, 옹벽, 배수로 등 10개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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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경(항우연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3~27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구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항우연 대전 본원과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 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전남 고흥)의 시설 내 급경사지, 옹벽, 배수로 등 10개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 안전점검에서 도출한 개선 조치를 지속 관찰하고, 경사로 인근 등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를 위해 기관장 현장 점검도 병행했다.

이상률 항우연 원장은 “국가 중요 항공우주 연구개발 시설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점검했다"며 "장마 기간 중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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