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편의점 알바생 흉기로 위협해 금품 뺏어 달아난 40대 검거
이성덕 기자 2023. 6. 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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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27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40대 A씨를 입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17분쯤 수성구 상동의 한 편의점에서 혼자 일하던 아르바이트생 B씨(20대·여)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 현금 3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이날 오후 1시쯤 범행 현장 인근 모텔에 숨어있던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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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27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40대 A씨를 입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17분쯤 수성구 상동의 한 편의점에서 혼자 일하던 아르바이트생 B씨(20대·여)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 현금 3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이날 오후 1시쯤 범행 현장 인근 모텔에 숨어있던 A씨를 붙잡았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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