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웃 ‘1조 4,240억’ 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와 5년 재계약

이현민 2023. 6. 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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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현재이자 미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와 장기 계약을 체결한다.

레알은 2022/2023시즌까지 팀 공격을 책임졌던 카림 벤제마를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로 보냈다.

스페인 카데나세르는 "비니시우스의 계약이 내년 여름에 끝난다. 레알이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한다. 양 측이 합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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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현재이자 미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와 장기 계약을 체결한다.

레알은 2022/2023시즌까지 팀 공격을 책임졌던 카림 벤제마를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로 보냈다. 비니시우스가 벤제마의 배턴을 이어받아 팀 공격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시에 레알은 검증된 골잡이를 물색 중이다.

어찌 됐든 레알이 비니시우스에게 힘을 실어준다. 스페인 카데나세르는 “비니시우스의 계약이 내년 여름에 끝난다. 레알이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한다. 양 측이 합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의 바이아웃은 파격적인 10억 유로(약 1조 4,240억 원)다. 계약 기간 내에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경우 보너스 조항도 들어갔다. 이에 따라 팀 최고 주급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레알은 올여름에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노린다. 소문이 불거진 가운데, 비니시우스가 팀 내에서 자신이 두 번째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레알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상황이라며 확실한 에이스 대우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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