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호랑이 권인하·거리의성악가 노희섭, 첫 합동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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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호랑이' 가수 권인하와 '거리공연의 거장' 성악가 노희섭의 첫 합동 콘서트가 7월 22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천둥'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콘서트 주최·주관사인 더블미디어는 "호랑이가 울부짖듯 시원하게 소리를 뽑는 창법의 권인하와 1000회가 넘는 거리공연을 이어가며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에 힘을 쏟아온 노희섭의 첫 만남이 '천둥'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공연과의 첫 합동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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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주최·주관사인 더블미디어는 “호랑이가 울부짖듯 시원하게 소리를 뽑는 창법의 권인하와 1000회가 넘는 거리공연을 이어가며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에 힘을 쏟아온 노희섭의 첫 만남이 ‘천둥’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권인하는 2016년부터 ‘응답하라 8090 릴레이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포효’ 콘서트로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공연과의 첫 합동 공연이다.
노희섭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에서 10년간 주역 성악가로 활약하다 11년째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다. 노희섭은 이탈리아 시에나 리날도프란치 국립음악원과 로마 국제음악아카데미 합창지휘과를 졸업했다.
더블미디어 관계자는“각자 영역에서 거장으로 발돋움한 두 레전드의 무대는 벅찬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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