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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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피해자가 많은 곳으로 파악된 동구 홍도동과 중구 유천동, 서구 내동, 대덕구 비래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전세피해지원 단장인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상담 창구를 방문하실 때 시 홈페이지와 전세피해전담팀(042-270-6521~6527)으로 사전에 문의해 관련 서류를 가져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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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피해자가 많은 곳으로 파악된 동구 홍도동과 중구 유천동, 서구 내동, 대덕구 비래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상담일은 홍도동 7월 3~5일, 유천동 10~11일, 내동과 비래동 12~14일이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대부분 학생이나 생업에 종사하는 2030세대인 점을 고려해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법률상담, 심리상담, 금융·주거 상담, 행정지원 등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피해지원 신청 접수도 가능하다.
전세피해지원 단장인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상담 창구를 방문하실 때 시 홈페이지와 전세피해전담팀(042-270-6521~6527)으로 사전에 문의해 관련 서류를 가져와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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