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늘 모니터링 해준다…'이것' 지적도" 뭐길래

이은 기자 2023. 6. 27.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늘 방송 모니터링을 해준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태균이 "(아내 김연아를) 모시고 오지 그랬냐"며 농담을 하자 고우림은 "제가 남편이기는 하지만 포레스텔라로 왔으니까 최선을 다하겠다"며 센스 있는 답변으로 받아쳤다.

김태균이 "(아내 김연아가) 방송 모니터링을 좀 해주는 편이냐"고 묻자 고우림은 "늘 봐주면서 '자세가 구부정하네. 허리를 좀 펴면 좋겠다'고 말해준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포레스텔라./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늘 방송 모니터링을 해준다고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컬투쇼'에서 제일 모시고 싶은 분이 김연아"라며 "부군을 만나게 돼서 영광이 아닐 수 없다"며 고우림을 반겼다.

이어 김태균이 "(아내 김연아를) 모시고 오지 그랬냐"며 농담을 하자 고우림은 "제가 남편이기는 하지만 포레스텔라로 왔으니까 최선을 다하겠다"며 센스 있는 답변으로 받아쳤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의 웨딩 화보./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고우림은 아내 김연아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김태균이 "(아내 김연아가) 방송 모니터링을 좀 해주는 편이냐"고 묻자 고우림은 "늘 봐주면서 '자세가 구부정하네. 허리를 좀 펴면 좋겠다'고 말해준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지금 그분(김연아)이 보고 계신 거냐. 구부정하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5살 연상인 김연아와 결혼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