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늘 모니터링 해준다…'이것' 지적도"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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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늘 방송 모니터링을 해준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태균이 "(아내 김연아를) 모시고 오지 그랬냐"며 농담을 하자 고우림은 "제가 남편이기는 하지만 포레스텔라로 왔으니까 최선을 다하겠다"며 센스 있는 답변으로 받아쳤다.
김태균이 "(아내 김연아가) 방송 모니터링을 좀 해주는 편이냐"고 묻자 고우림은 "늘 봐주면서 '자세가 구부정하네. 허리를 좀 펴면 좋겠다'고 말해준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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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늘 방송 모니터링을 해준다고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컬투쇼'에서 제일 모시고 싶은 분이 김연아"라며 "부군을 만나게 돼서 영광이 아닐 수 없다"며 고우림을 반겼다.
이어 김태균이 "(아내 김연아를) 모시고 오지 그랬냐"며 농담을 하자 고우림은 "제가 남편이기는 하지만 포레스텔라로 왔으니까 최선을 다하겠다"며 센스 있는 답변으로 받아쳤다.
고우림은 아내 김연아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김태균이 "(아내 김연아가) 방송 모니터링을 좀 해주는 편이냐"고 묻자 고우림은 "늘 봐주면서 '자세가 구부정하네. 허리를 좀 펴면 좋겠다'고 말해준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지금 그분(김연아)이 보고 계신 거냐. 구부정하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5살 연상인 김연아와 결혼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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