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남대 ‘기초연구실지원사업’ 3개소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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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대학 3개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2023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27일 교내에서 과 ㈜윕스, ㈜테크디엔에이, ㈜에디슨랩과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는 지난해 2월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으로 선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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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대학 3개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2023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한 기틀이 되는 연구그룹을 육성 지원하고, 창의적 주제 발굴 및 연구방법 등의 연구 노하우를 신진 연구자에게 전수, 차세대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충남대는 ▲유전병 특이 점돌연변이 DNA 검출 비대칭 광학/질량센서 개발(화학과 이재범 교수) ▲탄소저감형 다성분계 복합재료 개발 기초 연구실(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 김규용 교수) ▲토양-물-대기 환경의 생지구화학적 비소 순환 연구실(환경공학과 한영수 교수)이 선정됐다. 오는 2026년 2월까지 연구실 당 총 13억 7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협약
충남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27일 교내에서 과 ㈜윕스, ㈜테크디엔에이, ㈜에디슨랩과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지식재산 산업계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협력 및 자문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협력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네트워크 형성 등에서 협력한다.
충남대는 지난해 2월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으로 선정다.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식재산융합전공(학·석·박사) 및 마이크로디그리과정을 개설·운영하고 대전·세종·충남 권역 내 지식재산 교육을 확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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