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제240회 제1차 정례회 폐회...행감보고서 채택

송주현 기자 2023. 6. 27.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240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비롯한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의회.(사진=파주시의회 제공)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240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비롯한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공약이행 성과 및 시민과의 소통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권리를 제한하는 행정의 문제점에 대해서 시정·개선을 촉구했으며 집행부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해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 안건 심사 등 정례회 기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과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정례회에서 제시된 대안과 시정 개선방안 등을 시정에 잘 담아 적극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