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편의점서 女알바생 위협한 뒤 돈 빼앗아 달아난 40대 검거
김정화 기자 2023. 6. 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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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편의점에서 현금을 뺴앗 달아난 혐의로 40대가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42)씨를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께 수성구 상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한 후 현금 30여만원을 강취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시30분께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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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늦은 밤 편의점에서 현금을 뺴앗 달아난 혐의로 40대가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42)씨를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께 수성구 상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한 후 현금 30여만원을 강취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시30분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알려드리거나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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