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상청, 책임운영기관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6. 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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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상청이 2022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7일 열린 책임운영기관 성과공유 연수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소속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고유사업과 기관 관리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항공기상청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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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항공기상청이 2022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7일 열린 책임운영기관 성과공유 연수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소속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고유사업과 기관 관리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항공기상청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

항공기상청은 공항과 공역에서 발생하는 위험기상을 감시하고, 항공 운항에 필요한 관측, 예·특보 등의 항공기상정보를 생산·제공해 항공 안전과 운항 효율성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제주공항의 안전한 항공기 이착륙 지원 강화를 위한 급변풍 탐지 신규 장비 도입 기반을 마련하는 등의 사례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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