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가 원하는 ‘월드컵 위너’ 공격수…이적료 925억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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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올여름 또다시 초대형 영입에 나선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7일(한국시간)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올여름 스타플레이어 영입으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최전방 공격수 영입은 올여름 첼시의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이 매체는 "첼시는 공격 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라우타로의 영입에 기꺼이 6,500만 유로(약 925억 원)를 지불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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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올여름 또다시 초대형 영입에 나선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7일(한국시간)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올여름 스타플레이어 영입으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최전방 공격수 영입은 올여름 첼시의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카이 하베르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거취가 불투명한 가운데 로멜루 루카쿠까지 복귀를 거부하고 있는 탓에 새로운 선수 영입이 불가피하다.
포체티노 감독의 생각도 마찬가지였다.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에 정통 스트라이커 유형의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라우타로가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라우타로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22/23시즌 인터밀란에서도 57경기 28골을 작렬하기도 했다.
거액의 이적료를 지출할 준비까지 마쳤다. 이 매체는 “첼시는 공격 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라우타로의 영입에 기꺼이 6,500만 유로(약 925억 원)를 지불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인터밀란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정을 찾기 위해 라우타로를 포함한 일부 선수의 매각을 단행할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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