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순하다"는 말에 반응이..육아 많이 힘들었나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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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가족과 외가에 방문했다.
한지혜는 "남편과 딸 윤슬이 모두 컨디션이 좋아서 갑자기 떠나게 됐다"면서 광주 외가로 향했다.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했고, 이때 한지혜 외할머니는 "윤슬이 순하다. 이 정도면 순한 편이다. 내가 일주일 살아봐서 안다"고 말했지만, 한지혜는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안 순하다"고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 남편은 그런 윤슬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따라다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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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가족과 외가에 방문했다.
27일 한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24개월 윤슬이와 ktx 타고 광주, 담양 외가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지혜는 "남편과 딸 윤슬이 모두 컨디션이 좋아서 갑자기 떠나게 됐다"면서 광주 외가로 향했다.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했고, 이때 한지혜 외할머니는 "윤슬이 순하다. 이 정도면 순한 편이다. 내가 일주일 살아봐서 안다"고 말했지만, 한지혜는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안 순하다"고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가댁에 간 윤슬이는 활발하게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지혜 남편은 그런 윤슬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따라다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윤슬이의 두 돌을 맞아 파티를 열기도 했다. 남편과 야외에서 생일파티를 연 한지혜는 딸에게 "두번째 생일 축하해"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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