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필리핀 카빈티시, 외국인계절근로자 91명 도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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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27일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리핀 카빈티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 의장, 아란틀리 아로요 필리핀 카빈티시장, 밀버트 올리버로스 카빈티시의장 등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 수확기 등에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 계절근로자를 초청, 최장 5개월간 일거리를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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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27일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리핀 카빈티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 의장, 아란틀리 아로요 필리핀 카빈티시장, 밀버트 올리버로스 카빈티시의장 등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 수확기 등에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 계절근로자를 초청, 최장 5개월간 일거리를 주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필리핀 계절근로자 82명과 결혼이민자 친척 등 91명이 하반기에 입국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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