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한국 수영 사상 첫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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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간판스타 황선우 선수가 한국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황선우는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다음 달 개막하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을 앞둔 각오를 다졌습니다.
황선우는 지난해 6월 헝가리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2011년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경영 종목 시상대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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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간판스타 황선우 선수가 한국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황선우는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다음 달 개막하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을 앞둔 각오를 다졌습니다.
황선우는 지난해 6월 헝가리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2011년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경영 종목 시상대에 섰습니다.
황선우는 주종목인 자유형 200m 뿐만 아니라 자유형 100m와 계영 800m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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