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지사 ‘남강댐 그린 촉촉 공유팜’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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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남강댐지사는 27일 명석면 가화마을회관에서 '남강댐 그린촉촉 공유팜' 조성 참여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강댐 그린촉촉 공유팜은 명석면 가화마을에 위치한 국유지(약 500평)에 조성됐다.
남강댐 그린촉촉 공유팜에 파머(Famer)로 참여하는 6명의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작물은 오는 10월 K-water 남강댐 노을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남강댐 그린촉촉 페스티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과 수확물은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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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남강댐지사는 27일 명석면 가화마을회관에서 ‘남강댐 그린촉촉 공유팜’ 조성 참여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국유지의 새로운 사회적가치 부여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나아가 수확물 판매수익의 사회기부 등을 위해 마련됐다.
남강댐 그린촉촉 공유팜은 명석면 가화마을에 위치한 국유지(약 500평)에 조성됐다. 댐 운영에 지장이 없고 거름의 소비량이 적은 작물 3종(고구마·땅콩·참깨)을 재배할 예정이다.
남강댐 그린촉촉 공유팜에 파머(Famer)로 참여하는 6명의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작물은 오는 10월 K-water 남강댐 노을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남강댐 그린촉촉 페스티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과 수확물은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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