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전남대 '명예경영학박사' 됐다

광주=이재호 기자 2023. 6. 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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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전남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중흥그룹 회장,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고 있다.

정 회장은 특히 지난해 2월 중흥그룹 회장을 맡으면서 업계 5위 대우건설을 품에 안으며 재계순위 20위권의 기업으로 도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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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28일 전남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사진=머니S DB.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전남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정 회장은 1983년 금남주택을 설립하며 주택업계에 뛰어든 후 중흥건설 대표이사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광주시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중흥그룹 회장,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고 있다.

정 회장은 특히 지난해 2월 중흥그룹 회장을 맡으면서 업계 5위 대우건설을 품에 안으며 재계순위 20위권의 기업으로 도약시켰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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