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핸드프린팅' 정호연, 임시완→박규영 합류 소식에 "건투를 빈다!"

안소윤 2023. 6. 27.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2'에 참가할 배우들에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정호연은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오징어 게임2' 참가자 분들의 건투를 빈다"라고 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수상한 배우 이정재, 김고은, 이학주, 김신록, 구교환, 정호연, 김신영, 주현영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행사가 27일 인천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1회 드라마부문 수상자인 이정재, 김고은, 이학주, 김신록, 구교환, 정호연과 예능부문 수상자 김신영, 주현영이 참석했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호연.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06.27/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2'에 참가할 배우들에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정호연은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오징어 게임2' 참가자 분들의 건투를 빈다"라고 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수상한 배우 이정재, 김고은, 이학주, 김신록, 구교환, 정호연, 김신영, 주현영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는 최근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투둠)을 통해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의 캐스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행사에는 여배우 캐스팅 라인업이 베일에 싸여 있었으나, 추후 박규영, 조유리, 김시은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정호연은 시즌2 촬영을 앞둔 배우들에 "정말 어렵다, 꼭 살아남으시길 빌겠다. 건투를 빈다. 파이팅"이라고 짧고 굵게 이야기했다.

한편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