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산삼 먹고 며칠 지나지 않아 임신..효과 믿는다" [이왜맛]

윤성열 기자 2023. 6. 27.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승윤이 산삼 효과를 봤다고 고백한다.

물방개의 다리를 맛본 혜린이 "귀뚜라미 맛이다"라고 평하자, 이를 들은 이승윤은 또 한 번 놀라며 "혜린 님이 먹어봤으니까 나도 다리 하나는 먹어봐야겠다"라며 자연인의 자존심을 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IHQ
개그맨 이승윤이 산삼 효과를 봤다고 고백한다.

27일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이왜맛'에서는 물방개를 이용한 반쎄오와 반미 요리를 선보인다.

이날 게스트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산전수전 다 겪은 이승윤이 출연해 승우아빠, 혜린과 함께 이색 '먹방'에 도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이승윤은 식재료 공개에 앞서 "나는 고라니 생간까지 먹어봤다"며 두려움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막상 물방개를 확인한 후 "진짜 생소하다. 이걸 왜?"라며 놀라워했다.

옆에 있던 혜린도 무서워하긴 마찬가지였으나 이내 호기심이 발동하며 직접 시식에 나섰다. 물방개의 다리를 맛본 혜린이 "귀뚜라미 맛이다"라고 평하자, 이를 들은 이승윤은 또 한 번 놀라며 "혜린 님이 먹어봤으니까 나도 다리 하나는 먹어봐야겠다"라며 자연인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승우아빠는 "촬영하면서 산삼을 많이 드셨다. 실제로 효능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승윤은 "자연인이 '아이가 있느냐'라고 물어서 '없다. 나중에 계획을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그랬더니 산삼을 권해줬고 먹고 집에 갔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서 효과가 나왔다"며 "100% 그것 때문이다라고 말할 수 없으나 그 효과를 믿는다"고 답했다.

이어 자연인의 요리 솜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세대교체가 됐다. 토스트, 햄버거, 피자 같은 거 좋아하신다"라며 자연인의 식생활이 변화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