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내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제과제빵 나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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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내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혁준, 김광래)는 27일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과제빵 나눔 행사 및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
사랑의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통해 빵꾸러미를 제작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
씨감자 생산자 강릉협의회(회장 전제관) 회원들은 27일 왕산면사무소를 방문해 강릉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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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 내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혁준, 김광래)는 27일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과제빵 나눔 행사 및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
사랑의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통해 빵꾸러미를 제작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
또한 더불어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도 진행했다. 행사는 연 2회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물산과 함께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강릉 사업 개시식
강남동주민센터(동장 최상보)는 최근 삼성물산의 지정기탁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삼성빌리지 강릉 사업개시 보고회와 희망의 집고치기 강릉 사업 개시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물산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희망의 집고치기는 올해로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올해 연말까지 강남동, 강동면, 성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거취약가구 15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주방·욕실·창호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씨감자생산자 강릉협의회, 강릉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
씨감자 생산자 강릉협의회(회장 전제관) 회원들은 27일 왕산면사무소를 방문해 강릉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릉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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