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징어게임2' 보안 철저해, 성기훈으로 나오는 건 확실"('BSA핸드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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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앞둔 배우 이정재가 새 시즌에 대해 보안을 지키며 유쾌한 답변을 남겼다.
이정재는 27일 오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직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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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앞둔 배우 이정재가 새 시즌에 대해 보안을 지키며 유쾌한 답변을 남겼다.
이정재는 27일 오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직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오징어 게임2'는 2024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최근 캐스팅이 공개됐으며, 첫 대본리딩을 진행한 가운데 다음달 중 첫 촬영 예정이다.
철저한 보안 속 제작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정재는 시즌2와 관련된 질문에 "말씀드릴 수 없다. 저희가 보안을 철저하게 유지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하지만 성기훈 역으로 나오는 것은 확실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재는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스타워즈 새 시리즈 '디 애콜라이트' 촬영을 마쳤다. 그는 "런던에서 촬영을 했고, 유럽이나 다른 지역에서도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영어 대사가 많아 고생했지만, 그래도 함께한 배우, 스태프들이 도와주셔서 아주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KBS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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