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시, 무료 어린이 물놀이시설 11곳 개장 등

배성윤 기자 2023. 6. 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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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지역 내 공원 등에 설치된 물놀이시설 11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물놀이시설 11곳은 광적생활체육공원, 고읍제2어린이공원, 나리공원, 덕계공원, 봉우공원, 선돌공원 등 6개 발물놀이터와 고읍제1어린이공원, 덕계공원, 덕정제2어린이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호수스포츠센터 등 5개 바닥분수다.

발물놀이터는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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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공원 물놀이장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지역 내 공원 등에 설치된 물놀이시설 11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물놀이시설 11곳은 광적생활체육공원, 고읍제2어린이공원, 나리공원, 덕계공원, 봉우공원, 선돌공원 등 6개 발물놀이터와 고읍제1어린이공원, 덕계공원, 덕정제2어린이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호수스포츠센터 등 5개 바닥분수다.

발물놀이터는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5시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시는 물놀이시설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물을 교체하는 등 안전관리와 수질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양주시 우호도시 중국 둥잉시 대표단 방문

경기 양주시는 지난 26일 우호도시인 중국 산둥성 둥잉시 인민정부 대표단 6명이 양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를 방문한 둥잉시 대표단은 시청 상황실에서 우호교류 간담회를 가진 후 옥정공공하수처리장, 양주희망노인복지관 등 지역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단절된 해외 우호도시 교류를 축하하며 그간 새롭게 변화된 양 도시의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향후 교류추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양주시와 둥잉시는 지난 2010년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청소년 국제교류, 공무원 상호 행정연수, 마라톤 대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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